[드라마소식]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X김재욱 캐스팅 확정, 본격 덕질 로맨스 케미 기대만발!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1-29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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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라인업 '그녀의 사생활'에 박민영-김재욱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019 tvN 드라마 라인업 '그녀의 사생활'은 프로 정신으로 무장한 완벽한 큐레이터이자 아이돌 덕후 성덕미와 그런 성덕미에게 푹 빠진 그녀의 상사 라이언과 소꿉친구 은기 사이에서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 중 성덕미와 라이언 역에 박민영과 김재욱이 케스팅 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박민영이 연기하는 성덕미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프로 덕후다. 공식적으로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데뷔시키는 미술관 큐레이터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아이돌 그룹 멤버 시안의 홈마로 덕후 중에 덕후로 활동하며 이중생활 중인 인물로 박민영이 보여줄 이중 매력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극 중 성덕미(박민영)에게 푹 빠져 덕질하게 되는, 김재욱이 맡은 라이언은 데뷔부터 절필까지 센세이셔널한 이슈를 터트린 화가로, 절필 후 미술관장으로서 승승장구하며 외로워도 외로운 줄 모르는 개인주의자이다. 그런 그가 미술관에 신임관장으로 부임하면서 성덕미의 이중생활을 알게 된 후, 관심을 갖게 되면서 마음도 뺏기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다.

 

그동안 여러 장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박민영과 김재욱이 '그녀의 사생활'에서 보여줄 연기 호흡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 박민영-김재욱 캐스팅 확정 소식과 더불어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연기력은 두말할 것 없고, 극중 캐릭터와 두 사람 간의 캐릭터 싱크로율이 좋아 기대가 크다. 박민영- 김재욱이 보여줄 본격 덕질 로맨스 '그녀의 사생활'에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tvN 역대급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커플로 활약을 했던 이동욱, 유인나가 다시 만난 '진심이 닿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나무엑터스 /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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