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연애의 참견2' 26회 실검 등극, 화제된 이유는?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2-07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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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25회가 재방송된 가운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연애의 참견2 26회'가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 시즌2' 25회에서는 만난 지 100일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한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사연 속 커플은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하고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여자의 전남친이 현재 남자친구의 사촌 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둘 사이에 금이 갔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에게 결혼할 수 없다고 통보했고 여자는 이별을 받아들이고 집을 떠나기로 했다. 하지만 떠나는 여자친구를 보며 남자친구는 붙잡으며 헤어질 수 없다며 시간을 달라고 고백했다. 이후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여자친구에게 문자 한통이 날라오는 장면에서 VCR가 마무리됐다. 이에 '연애의 참견' 패널인 김숙과 주우재는 "나라면 결혼을 포기하겠다"라고 선언했고, 한혜진은 "이혼한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라고 의견을 말했다.

 

한편, 이 사연의 뒷 이야기는 오는 12일 '연애의 참견 시즌2' 26회에 이어진다.

 

 

[사진=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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