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 산다' 최강창민이 시우민과 함께 한라산 데이트를 즐겼다.

오늘(8일) 방송될 '나혼자 산다'에서는 최강창민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최강창민은 시우민과 함께 한라산 등반을 위해 새벽부터 전복 김밥을 준비했다. 그러나 젓가락을 챙기지 않아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고, 최강창민은 동정심을 자극하며 젓가락을 얻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닌다. 최강창민의 이러한 고군분투에 시우민은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이어 두 사람은 한라산의 아름다운 절경에 푹 빠져 아이같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밭에 뛰어들어 천사 모양을 만들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최강창민과 시우민의 달달한(?) 한라산 데이트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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