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MBC '아이템' 주지훈표 초능력 꼴통검사 판타지 드라마, 오늘(11일) 첫방!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2-11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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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꼴통검사' 캐릭터로 돌아왔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은 검사 강곤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주지훈과 진세연, 김강우는 각각 검사 강곤, 프로파일러 신소영, 소시오패스 기업가 조세황 역을 맡아 관심을 높였다.

특히 배우 주지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주지훈은 2006년 MBC '궁'으로 데뷔해 '마왕', '앤티크', '아수라' 등을 통해 연기력을 쌓았다. 그러다 지난해부터는 '신과 함께- 죄와 벌'을 시작으로 '암수살인'까지 연이어 히트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드라마 '아이템'을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해당 시간대에 여진구 주연의 tvN '왕이 된 남자'가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하는 와중에 SBS '해치', JTBC '눈이부시게', MBC '아이템'이 동시에 첫 방송을 하게 되어 시청률에 어떤 변동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MBC]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