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집사부일체' 빙상 여신 이상화, 그녀에게 공짜란 없었다!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2-11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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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님으로 빙상여신 이상화가 떴다.

 

어제(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화가 사부로 출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시작부터 쌍꺼풀 수술을 고백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당시에 있었던 일화를 얘기하며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상화는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었다고 말하며 "일본 선수와 경쟁 구도가 있지 않았느냐, '나는 나인데 왜 자꾸 경쟁 구도를 만들어서 나를 더 힘들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만의 주문처럼 '난 나야'라는 말을 많이 쓰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 선수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마지막 훈련으로 올림픽 결승 전 최후의 연습인 순환훈련을 공유했다. 선수로서 자신에게 100점 만점을 주기 위해 셀 수 없이 보강했던 초강도 훈련을 멤버들과 함께 5세트를 하며 그녀의 '금빛 메달'엔 공짜가 없었음을 몸소 체험하게 했다.

 

한편, 독종 사부 이상화가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는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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