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아내의 맛' 김민 ♥ 이지호 부부, 14년째 알콩달콩한 '부부 라이프' 공개!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2-13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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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부부가 14년 차 현실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김민-이지호 부부의 LA 베벌리 힐스 생활을 그려냈다. 두 사람은 14년 차 된 부부로 티격태격하는 투덕거림과 달달한 로맨스가 오가는 진정한 현실 부부 케미를 보여주어 웃음 짓게 했다. 김민은 LA 베벨리 힐스에 자리한 부부만의 보금자리 'LA 하우스'를 손수 인테리어해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꾸며놨다. 또한 변함없는 미모로 패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한 후 운동을 하러 갔고, 식사 후 설거지를 한 뒤 딸과 산책을 나서는 이지호의 아침 시간은 훈훈했다. 더욱이 아침 시간이 지나자 김민과 이지호는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김민-이지호 부부는 데이트 장소에 도착해서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 36가지 질문'을 주고받으며, 장난스러운 담소를 나누다가 14년간 함께 살아온 소감을 털어놓게 됐다. 이지호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걱정 마, 우리가 해결해 낼 거야"라고 다독여줬던 김민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김민 역시 남편을 행복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앞으로 부모로서 감당해야 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 34회는 시청률 5.9%를 돌파,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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