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약속'이 한국 가수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말에 공개한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2월 11일 기준으로 무료 음원사이트 사운드클라우드에서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사운드클라우드에 등록된 한국 가수 중엔 최초로 이뤄낸 성과이며 약 40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이번 '2019 그래미 어워드'에서 배스트랩 송을 수상한 드레이크의 사운드클라우드 기록을 깬 성과로 다시한번 방탄소년단의 파급력에 놀라움을 줬다. 지난 1월 4일에는 미국 매체 NME 기사에 '지민이 드레이크의 기록을 깼다'라고 집중 조명한 바 있다.

한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지민의 솔로곡 '약속'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데뷔 최초로 선보인 자작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와 감성적인 보컬이 매력적으로 돋보이는 노래이다.

[사진= BTS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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