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CGV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영화 노트북과 라라랜드를 편성했다.

14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채널 CGV에서는 영화 '노트북'을 방영했다. '노트북'은 2004년에 개봉한 영화로 레이첼 맥아덤즈, 라이언 고슬링 등이 출연했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낸 로맨스 명작으로 원작 '노트북' 소설보다 더 극적이고 아름다운 스토리를 담아냈다.

노트북 방영 이후 채널 CGV에서는 라라랜드를 편성했다. 12시 40분부터 반영될 '라라랜드'는 2016년에 개봉한 영화로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등이 출연했다. 영화 '라라랜드'는 현실적인 공감을 얻을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LA의 사계절 아래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과 다채로운 색채의 향연, 화려한 의상과 최고의 프로덕션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황홀경으로 이끌었다. 특히 '라라랜드'는 당시 3,599,5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라라랜드'는 많은 명장면을 연출했고, 대중들은 이를 패러디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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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채널 CGV는 '노트북'과 '라라랜드' 외에도 ​'리틀 포레스트', '스파이', '블레이드 러너', '수상한 그녀'가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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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트북, 라라랜드​]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