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3월 컴백을 앞두고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피처링 산다라박이 함께한다.

현재 3월 컴백을 앞둔 박봄은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투애니원이 해체된 후 박봄이 8년 만에 솔로로 나서며, 앨범 타이틀곡 작업을 스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함께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2NE1 멤버였던 산다라 박이 피처링으로 나선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산다라 박은 최근 박봄의 3월 신곡 '봄'에 피처링 녹음을 마쳤으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박봄의 신곡을 듣고 감명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이뿐 아니라 박봄의 컴백 소식에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직접 자신의 SNS에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란다"라는 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이처럼 가요계가 기다려온 박봄의 솔로 앨범은 3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7월 신생 기획사 디네이션과 계약을 체결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박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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