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눈이 부시게' 김혜자 본격 등판, 눈부신 활약 예고···70대 라이프 적응기!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2-18 1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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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김혜자가 '눈이 부시게' 3회부터 본격 등판해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오늘(18일)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3회에서는 25세 혜자(한지민)가 70대 혜자(김혜자)로 변한 후의 일상을 그린다. 70대 혜자는 비범한 포스로 동네를 휩쓸며 종횡무진한다. 세상 밖으로 나온 70대 혜자는 동네를 주름잡는 핵인싸 포스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 늙어 버린 자신을 비관하며, 골방에 숨어있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혜자는 호피 무늬 스카프에 청재킷을 걸친 강렬한 패션으로 비범한 아우라를 풍겨냈다. 이뿐 아니라 건강검진 도중 의사의 멱살을 잡아 엄마에게 끌려가거나, 경찰서에서 삿대질하는 등 돌발행동으로 25세 영혼과 70세 육체가 따로 노는 좌충우돌 적응기를 보낸다.

이런 와중에 배우 김혜자의 열연이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혜자의 활약은 오늘 밤 9시 30분 '눈이 부시게'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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