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이보영X이종석 주연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19일 실검에 뜬 이유는?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2-19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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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오늘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다시금 화제 되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013년에 SBS에서 방영한 작품으로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정웅인 등이 출연해 평균 시청률 18.8%로 큰 사랑을 받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 변호사 장혜성(이보영)이 사람의 마음을 듣는 초능력을 가진 박수하(이종석)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흥미롭게 풀어낸 법정물 드라마이다.  

 

배우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배우 정웅인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살인마 역으로 유행어까지 창출하며 다시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2013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다시금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게 된 것은 드라맥스에 재편성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드라맥스는 오늘(19일) 11시 35분부터 너의 목소리가 들려' 5~6회를 연속 반영했다. 또한 내일(20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너의 목소리가 들려' 7~8회가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종석은 현재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차은호 캐릭터를 열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장혜성 역을 맡은 이보영은 설날 당일 둘째를 득남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SBS]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