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나의 나라' 설현, 양세종·우도환과 호흡!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2-20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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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에 설현이 합류하며 양세종·우도환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드라마 '나의 나라'는 고려 말과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으로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설현은 한희재 역을 맡아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을 연기하게 됐다. 앞서 '나의 나라'는 양세종과 우도환의 캐스팅을 확정 지은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설현은 양세종, 우도환과 함께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나의 나라'에서 양세종은 무사 서휘 역을 맡아 이성계 휘하로 북방을 호령한 장수 서검의 아들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삶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인물을 연기하게 됐다. 우도환은 극 중 남선호 역을 맡아 계급과 집안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관이 되려는 인물을 그렸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는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마스터-국수의 신'을 집필한 채승대 작가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연출한 김진원 PD가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굳피플 / 키이스트 / FNC엔터테인먼트 ]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