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소식] 마이클 잭슨 60주년 프로젝트, 엑소 레이·NCT 127 참여!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2-20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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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역대급 프로젝트에 아이돌그룹 NCT 127과 엑소 멤버 레이가 참여한다.

 

20일 뮤직 레이블 7SIX9 엔터테인먼트는 "마이클 잭슨 탄생 60주년 헌정 스페셜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The Greatest Dancer)' 첫 번째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Let's SHUT UP & DANCE)'가 태평양(미국 서부) 표준시 기준으로 오는 2월 22일 0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천재적인 감각으로 음악 예술을 이끌어냈던 마이클 잭슨에게 헌정하는 음반으로, 첫 포문을 열게 될 '렛츠셧업 앤 댄스'는 앨범에 수록될 4개의 스페셜 싱글 중에서 첫 번째 곡이다.

 

 마이클 잭슨 60주년을 기념하는 역대급 프로젝트인 만큼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선 팝스타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와 함께 엑소 멤버 레이와 NCT 127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4개의 스페셜 싱글이 모두 수록될 헌정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는 마이클 잭슨의 추모 10주기 날짜인 오는 6월 25일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7SIX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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