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줍쇼'에서 배우 성훈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어제(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 끼 줍쇼'에서는 대세 배우 성훈과 솔비가 밥동무로 출격했다. 이날 밥동무 성훈은 심상치 않은 4차원 매력과 남다른 먹방으로 웃음을 안겼다.

솔비와 이경규가 10분 만에 한 끼에 성공한 후, 성훈과 강호동은 본격적으로 한 끼를 함께할 집을 찾기 위해 동네 탐색에 나섰다. 그런 와중 강호동의 장어 이론(?)에 성훈이 센스 있게 맞받아치며 대환장 쿵짝 케미를 보여줬다. 그뿐 아니라 성훈은 함께 출연한 솔비가 한 끼를 도전했다가 실패한 집에 다시 초인종을 누르는 엉뚱한 행동을 보여 같은 팀인 강호동마저 당황하게 했다. 이 외에도 우체통에 부딪힌 강호동에게 "피 안나요. 한 번 더 하셔도 될 것 같아요"라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이후 강호동과 함께 한 끼 도전에 성공한 성훈은 집밥을 먹으며 놀라운 먹방 실력을 자랑해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어제 방송된 JTBC '한 끼 줍쇼'는 유료가입기구 기준 전국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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