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이 2막에 돌입하며 차은호(이종석)와 강단이(이나영)의 로맨틱한 변화를 예고했다.

내일(23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9회에는 강단이가 차은호의 마음을 눈치채면서 로맨틱한 변화가 찾아온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지난 8회에서 "혹시 나 좋아하니?"라고 묻는 강단이의 질문에 고백 대신 미소로 답한 차은호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뒤이어 나온 예고에서 "좋아하는 여자한테 누나라고 하냐"라는 등 돌직구를 날리는 차은호의 모습이 등장하며 달라질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러한 가운데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서서히 다가가던 차은호의 진화된 사랑법에 강단이가 어떻게 반응할지 두 사람의 로맨틱한 변화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로맨틱한 차은호의 사랑법으로 동시간대 1위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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