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동시 발매된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3일(한국 시각)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이슨 데룰로, NCT 127 & 엑소 레이의 마이클 잭슨 헌정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 발매 (Jason Derulo, NCT 127 & EXO's Lay Drop Michael Jackson Tribute Single 'Let's Shut Up & Dance': Watch)’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또한 빌보드는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THE GREATEST DANCER)'의 첫 번째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올리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관한 세계적인 뮤직 레이블 7SIX9 엔터테인먼트 제리 그린버그(Jerry Greenberg) 회장은 이번 헌정 앨범과 관련하여 "이번 헌정 앨범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마이클 잭슨을 떠올리고 그가 남긴 유산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빌보드와 더불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는 '렛츠 셧업 앤 댄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긴 광고 영상이 나오는 등 전 세계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번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에 향하고 있다.

한편, 7SIX9 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이번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 프로젝트는 마이클 잭슨의 예술과 천재성의 영감을 받아 마이클 잭슨에게 헌정하는 음반으로, '렛츠 셧업 앤 댄스'를 포함한 총 4개의 스페셜 싱글이 수록되며, 모든 싱글이 담긴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 앨범 완본은 마이클 잭슨의 추모 10주기 날짜인 6월 25일에 맞춰서 출시된다.

[사진= 7SIX9 엔터테인먼트]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