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이나영의 분식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28일 오전 이종석은 자신의 SNS에 "우리 누나 고마워요. 같이 작품 하는 배우한테 분식차 받아보기는 처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숫자는 2나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이나영이 이종석에게 분식차와 함께 보낸 플래카드로 "은호야 봄여름가을겨울 두 번만 지나면 달이 아름다운 계절이 올 거야. 건강! 충성! 다니다니 우리 다니가"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현재, 이종석과 이나영은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나영은 오는 3월 8일 대체 복무를 시작하는 이종석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메시지와 분식차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종석은 중학교 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병무청 신체검사 결과 4급 판정을 받아 3월 8일부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사진= 이종석 SNS]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