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3·1운동 100주년 특집 2부작 다큐드라마 KBS '그날이 오면' 내일(1일) 밤 10시 방영!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2-28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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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특집 2부작 '그날이 오면'을 편성했다.

 

KBS 다큐드라마 '그날이 오면'은 실제 증언과 기록을 토대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100주년 전 그날을 완벽히 재현해 낸 팩추얼 다큐 드라마 이다. 최근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중전의 아버지 부원군 유호준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윤건은 이번 '그날이 오면'에서 이종일 역을 맡았다. 이종일은 3.1 운동의 기폭제가 됐던 기미독립선언서를 인쇄하고 배포했던 비운의 독립운동가로, 내일(1일) 10시에 방송되는 '그날이 오면' 1부 '인쇄기를 돌려라!'에서는 3.1운동의 기폭제가 된 기미독립선언서에 얽힌 비화가 공개된다. 극 중 독립운동가 이장옥 열사의 역으로는 아역 배우 출신인 이영은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2일 오후 9시 40분에는 '그날이 오면' 2부 '우리는 자주민이다'가 방송하며, 배우 김유정이 1~2부 내레이터로 나선다.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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