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9시 5분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스페셜 MC로 류수영이 등장했다.

양희은이 휴가를 떠나 생긴 빈자리를 대신 채우기 위해 서경석과 함께 '여성시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여성시대'에서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의 에피소드도 얘기하며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MBC '진짜 사나이'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서경석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반가워했다. 그 외에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양희은의 빈자리를 잘 메꾸었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해 1월 배우 박하선과 결혼 후 그해 8월에 첫 딸을 가지며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사진= 류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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