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영화 '서복' 박보검 캐스팅 확정··· 공유와 첫호흡!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3-04 1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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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가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배우 공유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영화 '서복'이 공유와 박보검을 캐스팅한 가운데, 영화팬들의 엄청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4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CJ ENM 측에 따르면 영화 '서복'에 박보검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꿈의 라인업을 완성한 영화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 영화 최초로 시도되는 복제인간 소재의 SF영화로 1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될 초대형 블록버스터다.

 

공유는 영화 '서복'을 통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유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선택한 차기작으로 그의 새로운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보검은 극중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영화에서는 한 번도 그려진 적이 없는 복제인간이라는 캐릭터를 박보검이 어떻게 소화해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영화 '서복'은 올해 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 숲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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