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눈이 부시게' 7회 예고 흥 폭발 현장··· 2막 시작, 관전포인트는?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3-04 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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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혜자와 그녀의 친구들이 홍보관에 떴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측은 4일 방송될 7회에서 혜자(김혜자)의 절친 3인방, 현주(김가은), 상은(송상은), 영수(손호준)이 홍보관을 찾아가 제대로 흥 돋우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보관에 총출동한 혜자, 영수, 현주, 상은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활기가 넘쳤다. 또한 이들의 무대를 바라보는 홍보관 어르신들 또한 즐거운 모습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세대를 초월한 혜자와 친구들이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7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7회부터 2막을 올린 '눈이 부시게' 배우들은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를 짚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혜자 역을 맡은 한지민은 "시간을 돌리는 시계에 담긴 비밀이 무엇인지, 혜자가 다시 시간을 돌릴 수 있을지 눈여겨봐 달라"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남주혁은 "(준하가) 시간을 내던져 버린 채 포기한 현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준하가 혜자의 비밀을 알아차릴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라며 "많은 사랑과 응원의 말씀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들께 재미있고 의미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영수 캐릭터로 극의 코미디를 담당하는 손호준은 "앞으로 더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라고 전하며 "혜자가 돌린 시계의 비밀에 관심을 가져달라. 또 영수와 현주의 썸과 쌈을 오가는 로맨스가 어떻게 향해 갈지 지켜봐 달라"라며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해 귀띔했다.

 

한편, 2막을 여는 '눈이 부시게' 7회는 오늘(4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한다.

 

 

[사진= JTBC]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