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소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데뷔곡 MV 1천만뷰 돌파···2019 신인 中 최단 신기록!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3-05 10:53 |

본문

8b8946913b9c9e1c5d4cd5b0f25adefc_1551749 


데뷔 전부터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았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뮤직비디오를 공개함과 동시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가뿐히 넘어섰다. 이는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단 시간에 오른 기록이다. 어제(4일) 오후 6시경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는 공개 4시간여 만에 300만 뷰를 넘기며 13시간여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과 뮤직비디오는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비롯하여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및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올해의 넘버원 신인 그룹의 가치를 입증했다. 또한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첫날 일본 유튜브 트렌딩과 일본 라인 뮤직에서 1위를 차지하기까지 했다. 이뿐 아니라 '꿈의 장: STAR'는 공개 직후 미국, 러시아, 브라질, 스페인,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40여 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는 트렌디한 신스 팝 장르로,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의 성장통을 뿔이라는 독특한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천만을 넘긴 뮤직비디오 역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소년미 가득한 모습과 모션 그래픽, 카툰 애니메이션 등이 더해져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를 보여주었다.

 

한편, 드디어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5일) 팬 쇼케이스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