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연애의참견2' 29회, 한혜진 "스킨십 없는 연애, 빨리 결별해야"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3-05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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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2' 29회에서는 여자친구를 단 한 번도 안아준 적이 없는 남자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29회에서는 참견러들의 결사반대를 불러일으킬 복장 터지는 연애담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스킨십을 꺼리는 남자친구와의 복장 터지는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의 사연을 다룬다. 사연 속 주인공은 듬직한 매력의 남자친구에게 반해 반년 동안이나 연애를 이어 왔지만 왠지 곁을 주지 않으려는 남자친구에게 섭섭함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사귄 지 6개월간 스킨십이라고는 손을 잡고 볼에 뽀뽀를 한 게 전부인데다 따뜻한 포옹 한 번 해준 적 없는 매정한 남자친구 때문에 점점 지쳐간다는 사연녀는 결혼까지 생각하던 중에 남자가 제안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참견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 증폭시키고 있다.

 

참견러들은 사연 속 주인공과 같은 스킨십 없는 연애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한혜진은 "왜 본질을 보고 있지 않나. 더 못 볼 꼴 보기 전에 빨리 끝내라"라며 답답한 마음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주우재 역시 "갖다 치워라"라고 단칼에 끊어내며 촌철살인을 날려 스튜디오를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참견러들의 답답함을 불러일으킨 '연애의 참견 시즌2' 사연의 전말은 오늘 밤 10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사진= KBS Joy]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