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아내의 맛' 양미라 ♥ 정신욱, 5개월 차 부부의 리얼 신혼기!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3-06 10:24 |

본문

47aade6e905642968d50ccc97b0f9e91_1551834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어제(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2000년대 초반 버거 소녀로 이름을 떨쳤던 양미라와 그의 남편 정신욱이 새롭게 합류하며 5개월 차 신혼 일상을 그려냈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블랙과 화이트 톤이 잘 어우러진 러브 하우스에서 5개월 차에 접어든 신혼을 즐기고 있었다. 방송을 통해 신혼 생활을 처음 공개하는 양미라는 예쁘게 보이고 싶은 욕심에 남편과 달달한 모습을 연출하려고 했으나, 남편 정신욱은 장난만 쳤다.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한 신혼부부라기보다는 티격태격하는 친구에 가까웠다. 두 사람의 친구 같은 부부 모습에 보는 이들이 친근함을 느끼게 했다.

 

양미라는 만두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아침부터 만두 2봉지를 뜯어 요리하는 대식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으며, 댄스 게임을 하며 웃음을 양산했다. 양미라는 긴 팔다리로 거실에서 시원하게 휘저으며 댄스 게임을 즐겼고, 이를 본 정신욱은 "그동안 춤 못 춰서 어떻게 살았나?"라며 즐거워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내숭 없는 리얼 신혼 일기가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낼 신혼 라이프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리얼 신혼 라이프를 그린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사진= TV조선]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