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첫 영화가 4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영화 '페르소나'는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영화감독 네 사람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아이유를 그려낸 4개의 단편작이다. 특히 영화 '페르소나'는 윤종신과 그의 제작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첫 제작 영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4명의 감독이 쓴 아이유(이지은)의 4가지 얼굴을 담아낸 영화 '페르소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져만 간다.

한편, 4월 공개를 앞둔 '페르소나'는 아이유를 비롯해 배두나, 박해수, 김태훈, 이성옥이 출연한다.

[사진= 넷플릭스]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