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장 기대되는 '글로벌 대세' 박지훈의 첫 솔로 앨범 카운트다운이 스타트됐다.

11일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공식 SNS를 통해 박지훈의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이번 박지훈의 첫 번째 앨범 명은 'O'CLOCK'으로, 워너원의 박지훈이 아닌 솔로 가수 박지훈으로 내는 첫 앨범인 만큼 앨범 타이틀이 뜻하는 의미가 무엇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11일) 오후 3시부터는 핫트랙스, 인터파크, 신나라, 예스24, 알라딘 사이트를 통해 오프라인 음반의 예약판매도 시작된다.

이어 오는 14~15일 이틀간 새 앨범 콘셉트 포토가 잇따라 공개되며, 이어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타이틀곡 가사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되어 발매 전까지 박지훈의 신보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하나씩 충족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홀로서기에 나선 박지훈은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은 티켓이 오픈될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표지를 장식한 각종 매거진 화보는 완판을 이끌어내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로 입지를 다졌다.

이런 그가 바쁜 스케줄 속 팬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픈 마음을 담은 첫 솔로 앨범 'O'CLOCK'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사진=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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