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동상이몽2' 윤상현 ♥ 메이비 부부 첫 등장에 시청률도 상승세!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3-12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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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의 결혼생활이 최초 공개되며 화제 되고 있다.

 

어제(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배우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의 결혼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3층 단독주택에서 3남매와 함께 보내는 알콩달콩한 일상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윤상현은 현재 살고 있는 그림 같은 주택이 자신의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윤상현은 "설계도 직접 했다. 그동안 덜 먹고, 덜 입으며 모아놓은 돈으로 최근 입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자신들의 보금자리 집과 함께 첫째 나겸이와 둘째 나온이, 셋째 희성이도 공개했다. 특히 나겸이를 처음 보게 된 MC와 패널들은 "이 아이는 정말 예쁘다"라며 인정했다.

이 두 사람은 이후, 절묘한 육아 분담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은 능숙하게 나겸, 나온이와 함께 놀아주는 모습으로 육아대디임을 인증했다. 특히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3%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메이비는 "결혼 후, 30개월은 임신 중이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윤상현은 능숙한 육아 실력으로 다둥이 아빠다운 면모를 보이다가도 금방 식는 양은냄비 같은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어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는 평균 시청률 6.4%, 7.8%로 지난주보다 상승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사진= SBS]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