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소식] 마마무 4개월 만에 컴백, "기존 마마무처럼 유쾌하게 놀겠다"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3-14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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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오늘(14일) 서교동 무브홀에서 마마무의 9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 이후 약 4개월 만에 '화이트 윈드'로 돌아왔다. '화이트 윈드'는 마마무가 펼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휘인은 "이번 앨범은 내가 주인공이다. 프로젝트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새로운 시작일 수도 있다. 새하얀 도화지에 마마무와 팬들의 첫 만남부터 새로운 시작을 담고 싶다"라고 말했다. 솔라는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 벌써 마지막이라는 게 아쉽기도 하지만 곧 공개가 되기 때문에 떨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별은 "1년 동안 준비한 프로젝트가 힘들었다. 하지만 돌아보니 이제는 정이 간다. 계절이 끝나도 돌아오는 것처럼 다시 찾아올 계절을 팬들과 담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이번 앨범에 대한 뜻을 전했다. 화사는 "이번 '화이트 윈드'에서는 기존의 마마무처럼 유쾌하게 놀아보자는 느낌으로 작업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마무의 새 앨범 '화이트 윈드'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RBW]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