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해피투게더4' 진경 "최수종-박희순 서로 질투한다"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3-21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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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진경이 상대역들인 최수종과 박희순이 서로 질투한 일화를 공개한다.

 

오늘(21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4'는 도플갱어 특집으로, 박희순-진경-황우슬혜-윤보라와 스페셜 MC 피오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으로 안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녹화에서 진경은 최수종-박희순의 질투를 한몸에 받고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하나뿐인 내편'에서 상대역을 맡았으며, 박희순은 '썬키스 패밀리'에서 상대역을 맡아 진경과 호흡한 바 있다.

 

진경은 "박희순이 나와 최수종의 뽀뽀 신을 보고 '바람 피더라'라고 단톡방에 남겼다"며 박희순의 질투를 전했다. 이에 박희순은 "진경을 검색해 보니 뽀뽀 신만 나왔다"라며 끝없는 질투를 드러내 폭소케 했다. 또한 진경은 "최수종 선배님도 박희순 씨를 질투했다. 기분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시켰다.

 

한편, 이번 에피소드가 담긴 KBS2 '해피투게더4'는 오늘 밤 11시 방송한다.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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