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 찰떡 캐릭터··· #엉뚱 #순수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3-22 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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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속 배우 이광수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캐릭터로 영화의 기대감을 높였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이다.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이광수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동구 역을 맡았다. 동구는 몸 잘 쓰는 동생으로 기분 좋은 웃음과 순박한 매력을 뽐낸다. 형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24시간 형아 바라기 동구는 뭐든 잘 까먹고 실수도 많이 하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순수한 인물이다.

 

극 중 대사가 많지 않아 주로 행동이나 표정, 눈빛으로 동구 캐릭터를 표현해야 했던 이광수는 캐릭터에 완벽 동화되어 애드리브까지 구사하며 찰떡 같이 소화해 냈다.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의 이광수와 찰떡 같이 어울리는 동구 역을 만날 수 있는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NEW]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