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부부 합류 ···단칸방 시댁살이 최초공개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4-22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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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동미가 '동상이몽2'에 합류하며,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오늘(22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동갑내기 부부 신동미-허규의 결혼생활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최근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역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배우 신동미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 알려진 남편 허규와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처음 만나, 2014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동미는 '동상이몽2'에서 "남편 집에 놀러 와 5년째 집에 안 가고 있다"라며 재치 있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신동미-허규 부부의 일상에서 시선을 모은 것은 동갑내기 부부의 공간이 시댁살이, 단칸방이라는 점이었다. 구석구석 부부의 시댁살이 내공이 엿보이는 생계형 인테리어에 '동상이몽2' 첫 촬영 당시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동미-허규 동갑내기 부부의 단칸방 결혼생활은 오늘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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