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X김재욱, 별장서 함께한 아침 ·· 심쿵 200%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4-24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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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별장에서 초밀착 동침을 보낸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지난 4회에서 가짜 연애를 시작한 덕미와 라이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오늘(24일) 방송될 '그녀의 사생활'은 박민영-김재욱이 별장에서 단둘이 잠든 모습을 선공개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한 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좁은 이불 위에 밀착해 누웠다. 특히 얼굴을 마주 보고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초밀착된 상태로 잠든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 숙면 중인 박민영과 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김재욱의 모습에서 미묘한 떨림이 느껴지는 듯해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박민영-김재욱이 어떤 이유로 단둘이 별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것인지는 오늘 밤 9시 30분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tvN '그녀의 사생활' 스틸컷]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