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열혈사제' 포상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늘(24일) 배우 이하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늬는 화려한 무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을이 언니를 질투하고 있어요", "석양이랑 옷이랑 깔맞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22%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으며, 화제성까지 모두 잡았다. 인기리에 종영한 '열혈사제' 팀은 코타키나발루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사진= 이하늬 SNS]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