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82년생 김지영', '서복' 열일 배우 공유 "늘 새롭고파"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1-21 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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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의 근황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2월호 커버를 장식한 공유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하여 광대한 풍경을 만끽하는 자유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여기에 평상시에 즐겨 입는 캐주얼한 트리이닝 룩으로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니트와 셔츠를 매치해 댄디한 느낌까지 팔색조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드라마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서복(가제)'으로 복귀를 예고하며 2019년 공유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작품을 고를 때 변화무쌍해 보인다는 질문에 공유는 "계획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작품을 고를 당시에 내가 느끼는 정서가 적극적으로 반영된다. 전형적인 곳에 고여 있고 싶지 않고, 계속해서 흐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스스로에게 새로움과 신선함을 줄 수 있느냐'이다.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하진 않더라도 작품을 만들어나가는 구성원으로 동참해 창의적인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답하며 배우로서 자신의 소신을 솔직하게 털어냈다.

 

한편, 공유의 더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2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기사= 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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