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훈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2주 연속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듬직하고 달달한 장고래 역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는 박성훈이 이번에는 패션지 '그라치아' 화보 촬영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성훈은 편안한 캐주얼 룩에도 돋보이는 프로포션을 자랑하며, 플로럴 무늬의 화려한 의상도 거뜬히 소화하여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파스텔톤의 셔츠도 찰떡까지 소화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현장에서 선배들의 태도를 가장 많이 배우고 느낀다. 연기는 물론이고 주위를 배려하는 모습에서 정말 크고 귀한 지혜를 배운다"라며 배우로서 작품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와 마음가짐을 전했다.

한편, 배우 박성훈은 상류사회, 곤지암, 매드독, 질투의 화신, 흑기사,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으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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