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유인나 차기작 '진심이 닿다', "모든 면에서 걸리는 게 없다. 잘될 것 같다"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1-31 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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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의 표지를 장식했다.

 

31일 발행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유인나는 트렌디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통 넓은 바지, 오버사이즈 재킷 등 시크한 옷에 빨강, 노랑, 초록, 연보라 등 컬러풀한 가방을 더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인나는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차기작 '진심이 닿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유인나는 "워낙에 작품 고를 때 신중한 편이다. 아주, 아주 많이 생각하는데 '진심이 닿다'는 모든 면에서 걸리는 게 하나도 없었다. 느낌이 좋았다. 잘될 것 같기도 하고. 잘 되는 것과 별개로 또 내가 연기하면서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드라마 '진심이 닿다' 출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이전 작품에서 저승커플로 함께 활약한 이동욱과의 재회로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놨다. 다시 재회하게 된 이동욱에 대한 질문에 유인나는 "호흡을 한번 맞춰봤던 배우니까 편하기도 하고, 동욱 오빠는 워낙에, 가끔은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현장 상황을 빠삭하게 잘 안다."라며 든든하다고 답했다. 이후 극 중 맡게 된 오진심 캐릭터와의 연관성에 대해 묻자 유인나는 "나는 데뷔가 늦었지 않나. 스물 여덟에 했다. 비록 17세부터 11년 동안 연습생이었지만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살았던 거라, 데뷔하고도 한동안 내가 연예인이라는 자의식이 약했다"라며 빨리 데뷔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극 중 맡은 오진심 캐릭터는 '배우생활은 만렙, 사회생활은 쪼랩'인 인물로 유인나의 실제 성향과는 살짝 반대되는 캐릭터이다.

 

한편, 유인나가 2년 만에 선택한 작품 '진심이 닿다'는 오는 2월 6일 첫방송한다.

 

 

[사진= 하이컷]

[기사= 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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