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속 이동욱-유인나 커플의 강의실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이동욱과 유인나의 꿀 떨어지는 데이트 현장 스틸컷을 공개하며 급 진전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배우 오진심(유인나)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로맨스로, 지난 3회에서 권정록은 의뢰인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고 위로를 전하는 오진심의 모습에 진심 어린 칭찬을 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주었다. 오진심에 대한 오해가 풀린 가운데, '진심이 닿다' 제작진은 4회 방송을 앞두고 빈 강의실에 나란히 앉아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속 권정록은 오진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달콤한 꿀 눈빛을 보내며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는 심쿵 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로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 장면은 법 공부를 도와달라는 오진심의 부탁에 대학교 빈 강의실을 찾게 된 권정록과 오진심의 모습으로, 주말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의 하루는 '진심이 닿다'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심이 닿다' 4회는 오늘(14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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