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틸컷]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위풍당당 모델워킹!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3-08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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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의 겨루 창립멤버들이 비장한 각오로 결전의 날을 맞이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8일,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며 출근하는 겨루 창립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겨루의 비주얼 센터 차은호(이종석)를 필두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아내는 김재민(김태우), 고유선(김유미), 봉지홍(조한철), 서영아(김선영)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호는 시크한 자태로 여심을 자극했다. 여심을 자극하는 차은호의 뒤를 선글라스까지 장착하고 중화권 배우에 빙의한 김재민과 도도함의 결정체 고유선이 버티고 있다. 이어 결연한 표정의 봉지홍, 당당한 워킹의 서영아까지,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모습에 어떤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트렌치코트를 입고 회의를 진행하는 겨루 전통으로, 이번에는 겨루 최초의 시집 발간을 두고 회의가 소집되는 장면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지난 방송에서 드디어 진짜 연애를 시작하게 된 강단이(이나영)와 차은호의 일상을 로맨틱하게 그려내며 설렘을 선사했다. 그러나 방송 막바지에 고유선 이사가 강단이의 진짜 스펙을 알고 차은호에게 계약 해지를 지시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 위기가 강단이와 차은호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내일(9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tvN]

[기사= 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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