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의 댄디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유명 패션 매거진 보그 타이완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박서준은 자신만의 댄디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지긋하게 바라보는 깊이 있는 눈빛과 특유의 멋스럽고 시크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설렘을 유발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서준은 블랙 터틀넥에 유니크한 프린트의 슈트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하는가 하면, 화이트 티셔츠도 패셔너블하게 연출하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서준은 훤칠한 키에 모델 같은 완벽한 비율, 다부진 몸이 드러나는 우월한 핏이 어떤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어울리게 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번 촬영에서 그는 시종일관 유쾌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또한 화보가 공개되기 전 자신의 SNS에 촬영지 배경과 비슷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찍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해 11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8 코스모뷰티어워즈에서 '올해의 빛나는 아름다운 우상' 상을 받았으며, 2018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는 문화 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수상했다. 이뿐 아니라 올해 3월에는 홍콩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대표 한류 배우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또한 박서준은 오는 7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에서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 용후 역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보그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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