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화사한 꽃 같은 배우 박민영의 화보 컷이 공개됐다.

오늘(4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4월호 커버 모델인 박민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민영은 독보적인 화사함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마치 벚꽃을 연상시키는 메이크업과 파스텔 톤의 의상을 입고 로코여신 다운 매력을 어필했다. 사랑에 빠진 듯한 표정과 따스한 미소는 박민영의 러블리함을 한껏 끌어올렸다.

화보 촬영 당시 박민영은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 사랑스러운 눈빛은 물론 특유의 산뜻하고 밝은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민영은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을 언급했다. 그녀는 "많은 분이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의 오후를 상상하면서 '그녀의 사생활'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한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물로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한다.  

[사진= 퍼스트룩]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