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부드러움과 남성미 모두 갖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이번 5월호 커버를 장식한 변요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변요한은 특유의 댄디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최근 근황으로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작품을 돌아보기도 하며 여전히 공부하는 마음으로 연기를 대하고 있다"라며 연기에 대한 진중한 태도를 드러냈다.

또한 변요한은 초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초심을 유지하려 하기보다는 연기를 처음 시작했던 기분을 잃지 않으려 한다"라고 소신을 얘기하며 "초심이라는 말은 내게 너무 큰 의미"라고 덧붙였다. 배우로서 인생의 전환점이 언제냐는 질문에 변요한은 "연기를 시작한 후 늘 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 전환점이라고 할 것이 없다"라고 답하며 "배우를 시작하며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변요한은 상이나 인기에 연연하지 않은 배우인 것 같다는 평가에 "연기에 연연하려고 연기를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라며 "내가 참여한 작품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맘이 가장 크고 내가 마땅히 해야 할 것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라고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배우 8년 차 변요한의 진지함이 담긴 인터뷰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5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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