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틸 컷]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경남-설인아 첫 만남 포착! '갑질 케미'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4-15 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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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김경남과 설인아의 첫 만남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늘(15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5~6회 방송을 앞두고 김경남과 설인아의 첫 만남 현장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설인아가 타려는 차 문을 막고 서서 핸드폰을 들이밀고 있는 김경남의 모습으로, 사진만 봐도 그가 추파를 던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서 호기심을 높였다. 차 문을 막고 껄렁껄렁한 자세로 설인아를 바라보는 김경남의 표정에서는 여유만만과 함께 허세로 가득 찬 자신감이 엿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이를 대하는 설인아의 반응도 웃음 포인트다. 시종일관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까칠한 태도로 김경남을 대하는 자세에서 이들의 관계가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될지에 대한 궁금증까지 불러일으켰다. 특히 설인아가 맡은 극 중 캐릭터가 거대한 명성그룹 회장의 비서 고말숙 역을 맡았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김동욱(조진갑 역)과 함께 갑질 전쟁을 일으킬 김경남(천덕구 역)과 어떻게 얽히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측은 "극 중에서 김경남과 설인아의 관계 변화는 갑질과의 전쟁에 있어서 또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색다르고 신선한 관계로 두 남녀가 선보일 케미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히며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사진= MBC]

[기사= 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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