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틸컷]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 '기생충' 새로운 가족희비극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4-22 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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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이 5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스틸컷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기생충'은 식구들 모두가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선생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의 집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출연자로는 배우 송강호와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이 함께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는 부모와 아들, 딸로 이뤄진 4인 구성이라는 점은 닮았으나 극과 극의 형편으로 일상에서는 공간도 동선도 겹치지 않는 두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전원 백수 가족의 아들과 딸, 기우와 기정(박소담)이 함께하는 사진에는 '기생충'을 통해 남매로 첫 호흡을 맞춘 최우식과 박소담의 모습이 담기며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케 했다. 또한 박사장 집과 그 안에 사는 가족들의 모습은 기택네와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대조를 이뤄, 영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영화 '기생충'은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오는 5월 개봉한다.

 

 

[사진= 영화 '기생충' 스틸컷]

[기사= 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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