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이 영화 밖에서의 리얼한 모습으로 서울 산책에 나섰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는 배우 안재홍이 먹고 마시고 누비는 영화 밖에서의 리얼한 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안재홍이 자주 찾는 동네 서촌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서촌 곳곳의 매력적인 장소를 누비며 식사와 산책, 칵테일을 즐기는 안재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좋아하는 동네에서 편안하게 진행된 촬영에서 안재홍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리얼한 모습을 드러내며 촬영을 즐겼다.

또한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재홍은 영화 '사냥의 시간'과 '해치지 않아'를 촬영하며 배우로서 고민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두 작품 모두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면서 느낀 책임감과 배우로서 나아가고 싶은 방향 등을 솔직하게 말하며 '좋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매력적인 배우 안재홍의 일상을 담은듯한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