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틸컷] 최종회 남겨둔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vs 최원영 마지막 결전, 승자는?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5-14 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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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평균 13.2%라는 높은 시청률로 화제성을 잡은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내일(15일) 32회를 끝으로 대닥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닥터 프리즈너'는 지난 방송에서 나이제(남궁민)가 이재환(박은석)을 헌팅턴병으로 위장해 이재준(최원영)을 잡기 위한 덫을 놓았지만 오히려 역이용당하면서 이재환이 뇌사에 빠지는 위기를 맞게 됐다. 다행히 이재환은 목숨을 살렸고, 나이제는 이재준을 직접 찾아가 당시 범행 현장의 녹취록을 들려주며 "다른 방법으로 잡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마지막 회를 앞둔 상태에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모든 것을 걸고 끝장을 내겠다는 결의에 찬 나이제와 핏발 선 눈빛으로 얼굴 근육까지 떨리며 섬뜩한 표정의 이재준 모습이 대비되며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했다. 또한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모이라(진희경)와 이재인(이다인)이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가운데 이재준과 그의 측근들이 의기양양하게 입장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태강그룹 후계자 다툼이 어떻게 매듭될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한편, 매 순간 예측 불허의 스토리로 짜릿함을 선사했던 KBS2 '닥터 프리즈너' 마지막 회는 내일(15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사진= KBS2]

[기사= 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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