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태리, 레드립만큼 강렬한 연기열정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5-16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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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배우 김태리가 '엘르' 6월호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매거진 '엘르'와 협업한 이번 화보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대세 배우 김태리의 패셔너블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영국 런던에서 진행됐다. 런던 동쪽, 헤크니와 달스턴에서 김태리는 시크한 팬츠 수트부터 편안한 분위기의 니트, 페미닌한 블랙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분위기 있는 김태리에게 어울리는 시크한 어번룩에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해 더욱 빛나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김태리의 짙은 감정이 느껴지는 눈빛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흡입력 넘치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그녀의 눈빛과 같이 몰입력을 높였던 그녀의 필모그래피에 얽힌 스토리를 전해 들었다.

 

영화 '아가씨', '1987', '리틀 포레스트'와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김태리는 "연기는 경험에 기대고 있는 부분이 큰데, 정작 내 경험치는 연기하는 인물에 비해 너무 작아 한계에 부딪힐 때도 있었다. 연극을 할 때 한 선배님이 해주신 '너는 모든 걸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네 보물 상자를 하나씩 찾아보면 네 안에 다 있어'라는 격려를 되새기며 극 중 역할을 자신화 하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한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소신을 밝혔다.

 

한편, 김태리의 화보와 보다 자세한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엘르' 6월호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엘르]

[기사= 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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