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가 배우 김하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늘(17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측은 배우 김하늘의 스틸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깊어진 분위기를 드러내는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하늘은 밝은 톤의 상의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멜로 여신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차분하게 가라앉은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아냈다. 김하늘의 다채로운 분위기에 드라마 '바람이분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바람이분다'에서 김하늘은 디자이너 수진 역을 맡아 감우성과 호흡을 맞춘다. 수진 캐릭터는 세상 전부였던 도훈(감우성)과 이별 후에 알게 된 진실에 여러 가지 감정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바람이분다' 제작진은 "김하늘이 세밀하게 쌓아 올린 감정변화가 멜로의 깊이를 더할 것"이라며 설명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후속작으로 오는 5월 27일 첫방송한다.

[사진= 드라마하우스, 소금빛미디어]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