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 배우 지창욱이 부드러운 미소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에는 군제대 후 대중의 곁에 돌아온 배우 지창욱의 화보가 함께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창욱은 자유롭게 길거리를 걷거나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담아내며 여전히 멋진 모습을 자랑했다.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차기작 '날 녹여줘'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그는 자신이 연기하는 인물뿐만 아니라 극 중 새롭고 매력적인 다양한 캐릭터들이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뿐 아니라 그는 군대 얘기도 전했다. 지창욱은 군대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많이 배웠다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창욱의 복귀작 '날 녹여줘'는 백미경 작가가 집필한 작품으로 냉동인간 프로젝트라는 신선한 소재가 바탕인 드라마이다. 지창욱은 극 중 냉동인간 프로젝트로 24시간 후에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20년 후에 깨어나는 신선한 설정의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군 제대 후 더욱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 지창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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