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틸컷] '왓쳐' 연기의 神 한석규, 압도적인 분위기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5-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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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이제껏 본적 없는 심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보이스3' 후속작으로 방송될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 측은 오늘(27일) 배우 한석규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틸러로, 경찰을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해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 스릴러이다.
특히 '왓쳐'는 증르물의 외연을 넓혀온 OCN 작품으로,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디테일한 연출력을 선보인 안길호 감독과 '굿와이프'를 통해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낸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한석규와 서강준, 김현주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이 드라마 '왓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한석규의 스틸컷에는 그 농도를 더욱 짙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석규는 집요하게 진실을 좇는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긴장감까지 느끼게 만들었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왓쳐'는 오는 7월 첫방송한다.
[사진= OCN]
[기사= 콘네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