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임시완 남친룩 완벽소화 "내 적성은 연기"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5-30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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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훈훈한 외모와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더스타' 매거진과 함께한 이번 6월호 화보에서 임시완은 일본 구마모토에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며 화보를 찍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시완은 편안한 발팔 티셔츠에 슬링백을 들거나 댄디한 셔츠 등으로 올여름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심쿵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임시완이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떠난 해외 화보 촬영으로, 오래간만의 외출에 그는 촬영 내내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제대하자마자 바로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촬영 전까지 잠깐 시간이 생겨 화보를 찍고 하고 싶었던 여행도 하며 보고 싶던 사람들도 만났다"라고 제대 후 최근 근황 소식을 전했다.

 

임시완은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올 하반기에 방영할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선택했다. 이에 작품 선택의 기준을 묻자 임시완은 "좀 즉흥적인 편, 작품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도 있는데 현재 기준은 대본이나 시나리오를 읽을 때 막힘 없이 읽히는가와 작품 속에서 내 모습이 보이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의 영감은 어떻게 얻느냐고 하자 임시완은 "주로 대본에 집중하는 편이고 부족한 것은 김독님과 대화하면서 푼다"라고 말하며 "군대에 있을 때 확신이 들었다. 연기를 통해 밀도 있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다는 것. 나에겐 배우 일이 적성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올해는 되게 빡빡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 팬들과의 만남도 갖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연극이나 뮤지컬도 하고 싶다. 요즘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연기가 '절제의 미'라면 팬미팅 같은 무대는 '발산의 미'라고 생각한다. 상반된 에너지가 재밌고 더군다나 아이돌 그룹 활동도 해봤기 때문에 무대에 서보고 싶을 때가 많다. 시간이 되면 다하고 싶다"라고 연예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임시완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커버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매거진 6월호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더스타']

[기사= 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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